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구 vs 식민지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SF]] 쪽에 자주 나오는 [[클리셰]]로, [[우주 개척]]을 하면서 생긴 [[식민지]]에서 [[지구]]나 휘하 세력에게 반기를 드는 경우. 역사상의 여러 정착형 [[식민지]] 국가가 본국을 상대로 한 [[독립운동]] 및 독립전쟁([[미국 독립 전쟁]]이 대표적인 예시)을 우주로 옮긴 버전이다. 인류가 [[우주]]로 진출한다면 필연적으로 여기저기에 [[식민지]]를 건설하게 될 것인데, 역사적으로 이미 사례가 무수히 많고 우주공간으로 단절되어 있는 만큼 식민지가 정치 경제 문화 전반을 통틀어서 처음 개척자들을 출발시켰던 곳(지구일 수도, 아닐 수도 있다)과 독자노선을 걷고 더 나아가 독립심이 생길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. 어떤 의미에서는 [[지역감정]]이 행성 및 우주 단위로 확장된 거라고 볼 수도 있다. 매체에서는 식민지인들이 아예 평화적이든 폭력적이든 [[분리주의]] 노선을 타려는 경우가 있다. 보통은 지구나 지구에서 보내진 앞잡이들 쪽의 무능이나 압제가 시작이고 식민지인들이 자유의 투사들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지만, 정작 반란을 일으키는 식민지가 더 막장인 경우 또한 흔하게 볼 수 있다. 강해진 식민지 세력이 독립을 넘어 아예 본국인 지구를 정복하려 들거나, 성공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. 지구가 정복되면 또 여기서 식민지 측의 착취에 맞서 지구인들이 들고 일어서려는 악순환이 반복되기도. 창작자에 따라서는 여기에 [[외계인]]을 등장시켜 이야기에 흥미 요소를 부여하기도 하고, 인류의 존속에 위협이 될 정도로 강한 외계인을 내보내서 [[적의 적은 나의 친구|둘이 어쩔 수 없이 힘을 합치게 하는 등]] 내용 전개를 확 바꾸고 작품 노선을 변경시켜버릴 수도 있다. 드물게 반대로 발전한 식민지가 낙후된 지구를 착취해서 지구가 반발하는 경우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